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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문학·예술

명화산책 (35)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

by DAVID2 2016. 7. 8.


그림 읽어주는 여자 홍옥희가 해설하는 명화 산책, 오늘은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

개합니다.  KTV가 3월 16일 방영한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내용입니다




살바도르 달리 / 기억의 지속

Salvador Dalí / Persistencia de la Memoria (The Persistence of Memory)




기억의 지속(Persistencia de la Memoria The Persistence of Memory )

(1931)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그림이다.

특별히 시계의 모습이 특이한 형태로 그려져 있다.

녹아내리는 시계(Melting Clocks), 늘어진 시계(Droopy Clocks) 등으로도 널리

알려져 왔다. 1934년 이후로 뉴욕의 현대미술관이 소장하였다.




살바도르 도밍고 펠리페 하신토 달리 이 도네메크

(Salvador Domingo Felipe Jacinto Dalí i Domènech, 1904년 5월 11일~1989년 1월 23일)



스페인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판화가, 영화 제작가이다.

그는 카탈루냐의 피게레스(Figueres)에서 출생하였는데, 그의 형 이름 또한 살바도르였다.

그가 태어나기 9개월 전인 1903년 8월 1일 죽었기 때문에, 그의 아버지가 같은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의 아버지의 이름 또한 살바도르였는데 중산층 변호사였다.

마드리드 미술 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928년 파리로 가서 초현실주의 화가와 작가들과 사귀고,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했다. 그의 수법은 '환상적 사실주의'라고도 불린다. 또, 영화 <황금시대>를

제작한 외에 로트레아몽의 시집 <말도로르의 노래>의 삽화를 그렸다.

뒤에 미국에 건너가 정통적 초현실주의를 떠난 후, 가극·발레의 의상 등 장식 예술 분야에서도 활약하였다.

또 디즈니와 협력하여 드라마 제작에도 종사하였다. 귀국 후의 작품으로 <잉태한 성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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