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위세를 떨치고 있는 요즘 광릉의 국립수목원에 다녀왔다.
그간 더위를 피해 봄이나 가을에 주로 다녀왔지만 지난해 여름에 갔다가
수목원의 여름 풍경에 매료되어 다시 찾았다.
그외에도 한여름에 가게되는 이유는 근처의 봉선사 연꽃 축제와 함께
패키지로 보면 하루 코스로 적당하기 때문이다.
먼저 국립수목원의 입구부근과, 어린이정원 그리고 관상수원등의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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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에 대한 조사·수집·분류 및 보전, 희귀 특산식물의 보전 및 복원,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탐사 및 이용기술의 개발, 전시원의 조성 및 관리, 산림생물종과 숲, 산림문화 등을
소재로 한 산림환경교육 서비스 제공, 산림문화 사료의 발굴 및 보전 등의 임무를 보다 활발하게 수행하고,
특히 1997년 정부대책으로 수립된 광릉숲 보전대책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하여 1999년 5월 24일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으로부터 독립하여 신설된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이다.
입구의 광릉수목원 사인 (과거엔 광릉수목원이라 했는데 국립수목원으로 개명하였다)
입구에서 들어서면서 다리위에서 보는 봉선사천
어린이정원
어린이정원의 벤치에서
양치식물원의 고사리류
관목원
음수대
숲의 명예전당
무궁화원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의 정원
산림박물관 입구의 벤치
온실
초롱꽃을 아래서 잡아봤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이런곳을 산책하면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산림헌장기념비 앞의 여인들
국토녹화기념탑
중앙통로
멋진 소나무 그늘아래서 휴식중인 중년들
방문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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