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Garden 5의 옥상정원 모습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그늘이 거의 없는 옥상에 오르니
그야말로 한증막이라 빠르게 한바퀴돌며 사진도 스냅사진 수준으로
빨리 담고 내려왔다. 날씨가 더운 대신 옥상의 수목은 상태가 좋아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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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으로 오르는 계단
발 지압 시설
개망초 무리
올해는 개망초 풍년인지 가는곳마다 개망초 무리가 아름답고 실하게 피었다
장미터널엔 장미꽃을 찾아보기 힘들다
흰 배롱나무가 만발했다
지난번 왔을땐 없었던 led 장미들이 설치되어있다
벤치는 운치가 있지만 요즘처럼 무더위엔 이 땡볕에 얼마나 앉아있을수 있을런지
불두화와 비슷하기도 하고 수국과도 비슷하기도 한데 좀 달라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설구화라는 것이 이와 비슷하던데......
불두화던 수국이던 설구화던 서로 비슷한 것을 보니 아마 다 사촌간이 아닐까?
야간에 led 조명이 들어오면 나름 멋질듯
배롱나무 꽃과 구름 그리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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