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여름풍경

그간 장마로 비가 오락가락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 여러가지

행사까지 겹쳐 멀리 출사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금요일 오후 날씨가 개여

가까운 올림픽 공원으로 나섰다.

한여름에는 비교적 꽃들이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져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맥문동과 벌개미취, 부용화와 가우라등 일부

꽃들이 피어나 덥지만 즐거운 산책이 되었다.

먼저 전반적인 올림픽공원의 여름 풍경을 올리고 2차 포스팅으로 맥문동과

배롱나무 꽃을 중심으로 그리고 3차 포스팅으로 부용화를 중심으로

올림픽공원의 여름꽃 모습을 올린다.

올림픽공원의 정문인 평화의 문

평화의 문과 몽촌호수 경계의 정원

국기 계양대

몽촌호수가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중인 커플

호수 건너편의 산책길

체육공단 빌딩 앞 화단

몽촌호수가의 부용화

몽촌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