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를 다시 찾았다.
9월2일, 9월9일 다녀온 이래 9월13일에 갔으니 불과 12일간
세번째인데 올림픽공원 들꽃마루가 집에서 도보로 십분 조금 더걸리는
근거리인데다 요즘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가 만개해 너무나도 아름다워
찾고 또 찾게된다.
들를때마다 담아오는 사진과 동영상은 거기서 거기고 다 비슷해 이번에는
접사 사진을 보다 더 담기 위해 노력했지만 황화코스모스든 풍접초든
한송이 한송이 개체보다 군락을 이루고있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이들의 접사 사진을 담기 어려워 그다지 만족할 수준은 안되어 아쉽다.
|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서 (0) | 2016.09.17 |
---|---|
다시찾은 들꽃마루 (2) (0) | 2016.09.16 |
석촌호수에 떠오른 슈퍼문 (2) (0) | 2016.09.15 |
서울대공원/식물원 (0) | 2016.09.14 |
서울대공원/동물원 (0) | 2016.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