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야재천에 다녀왔다.
대치동에 들를 일이 있어 겨울철을 맞아 꽃도 초목도 사라졌겠지만
오래전에 살던 동네에 간김에 잠깐 양재천 길을 산책하고자 갔다.
황량하고 삭막한 겨울 풍경을 상상하고 갔건만 갈대와 억새가 아직도 만개하여 절정기에
못지않는 멋진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양재천의 갈대와 억새 모습을 2회에 나눠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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