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다녀온 용산가족공원의 겨울 풍경이다.
쓸슬하고 삭막한 모습이지만 연못가의 억새가 아직은 남아있어
황량한 풍경에 다소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아쉽게도 동영상이 잘못되어 삭제되는 바람에 열심히 동영상을 촬영해온
수고가 헛되게 되어버렸다.ㅠㅠ
국립한글박물관을 통해 가족공원으로 들어섰다
미르폭포 가는길
겨울철이라 미르폭포는 중단되어 있다
12월초까지는 푸르던 수양버들이 이젠 앙상해졌다
억새와 연못에 비친 반영이 그래도 삭막함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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