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서 홍매화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창덕궁과 봉은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우리집에서 가까운 봉은사의 홍매화를 알게된 것은 몇년되지 않았지만 새봄의 꽃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이 바로 봉은사의 홍매화이기에 최근에는 새봄 첫 꽃나들이 하는 곳이
바로 봉은사가 되었다. 봉은사는 홍매화뿐 아니라 산수유도 아름다운 곳인데
오늘은 지날 일요일 봉은사에서 담아온 홍매화의 아름다운 자태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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