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다녀온 이래 올해 두번째로 서울숲에 다녀왔다.
아직은 겨울 모습에 가깝지만 산수유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버들강아지도 통통해져 꽃가루를 뿌리고 있다. 또한 나무 줄기들도
물이 올라 연두색으로 변했는가 하면 땅위의 야생화들도 꽃을 피우는등
이젠 이른봄의 모습을 도처에서 발견할수 있다.
서울숲의 이른 봄 풍경을 올린다.
서울숲 입구에 새롭게 들어선 컨테이너 Understand Avenue 컨테이너 상가에서
서울숲을 상징하는 군마상 (서울숲 이전에 뚝섬경마장이였다)
돌하루방 옆에서
연록색으로 변하는 버드나무들
아직은 쓸쓸한 갤러리 정원
늦은 봄이면 노랑어리연이 만발하는 서울숲 생태 습지
은행나무길
식물원에서
수도박물관을 배경으로
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에서 한강변으로 내려가는 계단
봄인데다 강가라 봄바람이 무척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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