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우리 아파트 주변에 피어난 올봄 최초의 꽃들을 담아 소개하였는데
그간 일주일 이상이 지나며 최초로 피어난 매화와 산수유는 이미 절정기를
넘기고 목련도 일부는 꽃잎을 인도에 떨치고 있다.
수술후 일주일째인 오늘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외출하여(병원에 한번
다녀온것을 제외하고) 아파트 주변 봄꽃의 변화된 모습을 담아왔다.
만개한 목련
흰목련에 비해 다소 개화가 늦은 자목련
자목련도 내부는 흰목련과 똑같이 흰색이다
홑겹매화는 이미 많이 져버렸는데 겹매화는 아직 건재하다
앵두나무 꽃(?)도 나름 멋지다
일주일전 막 꽃망울을 터트린 돌단풍도 이제 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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