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봄꽃 향연 시리즈 세번째로는 자두나무와 귀룽나무 꽃을 올린다.
언뜻 보면 벚꽃과 아카시아 처럼 보이는데 흰색 세상에 연록색 꽃을 피우는
자두나무는 확연하게 구별되고 귀룽나무는 꽃보다 잎이 더 아름다운 나무로
그 색상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록색이라 더 애착을 갖는 나무이다.
자두나무 꽃은 색상만 연록색에 가까울 뿐 벚꽃과 유사하다
한성백제박물관 앞의 자두나무와 그 옆의 벚꽃
가까히 땡겨본 자두나무 꽃
올림픽공원의 자두나무는 몇그루 되지않지만 한성백제박물관 앞 잔디광장에 위치하고 있어
눈에 잘 띈다.
벚꽃 뒤의 자두나무
잎의 색상이 아름다운 귀룽나무
귀룽나무 사이에서
멀리서 보면 아카시아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가까히 보면 확연히 다르다
귀룽나무꽃과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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