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이들은 해외로 여행을 나가고 또 많은 사람들은
국내 여행을 떠났지만 나는 해외도 국내도 여행을 떠나지 못해 서울시내 고궁이나
공원들을 방문하고 있는데 오늘은 엊그제 다녀온 창덕궁의 늦은 봄 풍경을 올린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궁궐 안에서 담았다
나뭇잎이 무성하게 자라지 않은 나무들이 아직은 봄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듯하다.
요즘 가뭄이 심한지 이곳의 물은 완전히 말라버렸다
창덕궁의 보호수
내각 입구
내각으로 들어서서
이곳도 물이 완전히 고갈되었는데 지하수라도 채워 넣었으면....
창덕궁의 본궁인 인정전
하늘 매발톱
흰 작약
할미꽃
아직도 남아있는 마지막 철쭉
창덕궁 후원 (비원)으로 들어가는 문
희우루에서는 허준 동의보감 체험이 열리고 있다
허준 동의보감 체험 참여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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