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입구와 대전사, 2010.11.17.)

엊그제 다녀온 주왕산의 모습이다.

단풍이 다 져버려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명성에 걸맞는 멋진 풍경을 만끽하고 왔다.

주차장에서 내려 매표소로 가는길 그리고 대전사와  폭포로 가는 입구 부근의 사진을 먼저 올린다.

 

 
 

주왕산 입구의 안내판

 

주차장에서 입구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노점들

 

상점 지붕위로 보이는 주왕산의 멋진 풍경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입구의 식당에서 이곳의 별미라는 달래약수에 끓인 백숙으로 점심을

이곳의 또하나의 명물인 사과 막걸리

 

주왕산과 청송의 명물인 사과

최근 2010 농식물 파워 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한다.

 

 

대전사 담지붕 위로 보이는 병풍바위

왼쪽이 매표소이고 오른쪽이 대전사

국립공원은 입장료가 무료인데 절에서 문화재 보존빈가 뭔가 해서 2800원씩 받는다나....

곳곳에 널려있는 기암괴석의 일부

90% 이상의 단풍은 져버리고 그래도 마지막 남은 몇그루의 단풍

대전사 관내

 

 

 

주왕산의 계곡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곳중 한곳이라 한다.

 

 

폭로로 가는 길

1폭포까지는 유모차도 밀고 올라갈수 있는 산행이라기보다는 산책길이다.

진달래의 사촌이라는 수달래가 이곳의 명물이란다.

본격적인 산행길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