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죽산성지, 안성허브마을과 함께 다녀온 한택식물원의 수생식물원 모습이다.
한택식물원은 그간 매년 한두번은 갔었는데 이번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꽃상태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 식물원은 생략하고 수생식물원만 들렀다.
또 다른 이유로는 수생식물원은 무료입장인데 비해 본 식물원은 만만치 않은
입장료를 내야하고 시간이 충분치 않고 무더운 날씨에 다 본다는 것도 힘들것 같았다.
수생식물원의 연꽃은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하였지만 붓꽃은 아직은 볼만하고
이곳의 가장 멋진 낙우송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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