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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클래식

Beethoven/Symphony No. 9

by DAVID2 2012. 7. 27.

 

 

Beethoven/Symphony No. 9 Choral 제4악장



Beethoven Symphony No.9 D Minor Op.125
Choral mov.4 "Ode to Joy" "O Freunde, nicht diese Tone!"


 이 곡은 베토벤 예술의 최고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고금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품의 하나이다.이 곡을 작곡할 때 베토벤은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어 음향의

세계와 단절된 상태에서 무한한 고통과 싸워야 했고,  육체적 인 건강의 악화와 가난

때문에  그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그는(고뇌를 통한 환희)를

영원히 노래부르고 음(音)으로서 표현한 것이다. 그는 예술에 의해 인간의 고난을

극복했으며 역경에 놓일수록 그것을 이겨나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전곡은 4개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비극과 싸워이긴 생애를  회고하는  극적인 제 1 악장,

제2악장에 있어서의 정화(淨化)된 거인적(巨人的)인 해학, 제 3악장 아다지오의 동경이나

 희망, 그리고 마지막 악장에서는  "쉴러의 송가<환희에 부침>"을  합창으로 엮어 덧붙였다.

천상(天上)의 노래를 방불케하는 이 곡은 19세기말에 독일의 한 송년 자선 음악회에서

불려진 이래로 송년음악회에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가 되었다.

 


 Beethoven/Symphony No. 9  (전악장)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or by Leonard Bernstein.

 

 

1826년에 출간 된 초판 스코어의 제명에 [실러작 송가'환희에 붙임'을 마지막의 합창으로

한 대관현악, 4성의 독창, 4성의 합창을 위해 작곡되었으며, 프로이센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 폐하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루드비히 반 베에토벤에 의해서

봉정된 교향곡 작품 125]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이것이 이 작품의 바른 명칭이다.
 9번 합창 교향곡은 베토벤이 20년이 넘는 기간동안작곡을 했으며 그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서 고전주의의 완성이자 낭만주의 문을 여는 기가막힌 작품이라 평할 수 있다.
특히 4악장에 합창을 넣은 것은 베토벤이 사람의 목소리까지 넣은 모든 악기를 동원한

 조화의 걸작으로 보통의 교향곡 구성에서 2,3악장이 자리를 바꾸었고, 1악장에 핵심

주제가 자리잡고 있으며, 4악장에서 그 핵심 주제를 하느님께 대한 신앙, 인류의 평화,

 만물의 조화로 풀어내고 있다. 
이 곡은 베토벤 예술의 최고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고금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품의 하나이다.베토벤이 항상 공감하고 애독했던 독일의 위대한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Fridrich Schillers)의 장시 <환희의 노래> 에 의한 합창 붙임을 가진 교향곡이며,

 네 사람의 독창과 대합창이 교향곡에 사용된 최초의 음악이다.

23살의 젊은 베토벤은 <환희의 노래>를 읽고 음악으로 옮기려고 마음먹었었다.

그러나 실제로 <환희의 노래>가 교향곡에 담겨 완성된 것은 31년 뒤인 1824년이다.
베토벤이 처음으로 교향악과 칸타타의 결합을 시도한 것은 1808년의 《합창 환상곡》

 작품 80번에서였으며 이 시도 가 후에 《합창》교향곡이란 위대한 작품을 만들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 곡을 작곡할 때 베토벤은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어 음향의 세계와

단절된 상태에서 무한한 고통과 싸워야 했고, 육체적인 건강의 악화와 가난 때문에

그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그는 고뇌를 맛본 환희를 영원히 노래

 부르고 음으로써 표현한 것이다. 그는 예술에 의해 인간의 고난을 극복했으며 역경에

놓일수록 그것을 이겨나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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