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수원화성 (1)

by DAVID2 2017. 8. 31.

며칠전 다녀온 수원화성의 모습이다.

수원화성은 지난 5년간 4번 다녀왔고 이번이 5번째 방문인데 2012년 처음 다녀온 이래

수원 화성의 매력에 빠져 그후 거의 매년 방문하는 단골 출사처가 되었다.

첫방문시엔 10월에 다녀왔지만 그후에는 모두 여름에 다녀왔고 봄과 겨울에는 가보진

못했지만 나무가 우거지고 맥문동이 만개하는 여름이 역시 가장 마음에 드는 편이다.

역시 유네스코 문화유산 답게 볼거리가 많아 지난해 행궁과 화성 주변을 다녀오면서

총 6회에 걸쳐 포스팅을 하였는데 이번에도 4회에 걸쳐 올릴 계획이다.


연무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연무대 앞에서 어차를 타고 행궁에서 내려 행궁을 관람한후

수원천을 거쳐 장안문과 화서문까지 성곽을 따라 산책한후 화서공원과 장안공원의

환상적인 맥문동을 보고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을 경유해 다시 연무대로 오는 코스를

택하였는데 일부 코스는 생략하였는데도 4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관람 코스와 관계없이 먼저 수원화성의 모습을 2회에 걸쳐 포스팅한다.



각 장소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그간 4차례 다녀오면서 여러차례 기술했기 때문에 오늘은 생략한다.

궁금하신 분들은 '수원화성'을 검색하여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연무대앞에서 어차를 탑승하기 직전


어차 탑승장소에서 본 연무대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그간 수차례 내린 비로 수원천의 수량이 풍부하다


매향1교 아래로 보는 수원천 (매향1교가 어차가 다니는 코스이다)


수량이 풍부해 더멋진 화홍문


물결이 드세고 깊어 백조가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가장자리 바위 위에서 물고기를 낚고 있다


예전엔 뒷편 물이 걲이는 곳 위에서 사진을 담은 적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수원 화성에서 이 화홍문과 옆의 방화수류정을 제일 좋아해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담았다.












화홍문, 방화수류정(동북각루), 그리고 동북포루


북동치 대포 옆에서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


장안문 내부




장안문에서


북서포루


화성기적비



서북공심돈



화서문



화서문 내무


화서문에서


서북공심돈

연무대에서 화서문을 경유해 어차를 타고 행궁까지는 차안에서 보았기에 이날의 산책코스는 화서문과

서북공심돈까지만 갔다 다시 되돌아서 연무대까지 성벽을 따라 산책했다. 나머지 코스는 2차 포스팅에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행궁  (0) 2017.09.01
수원화성 (2)  (0) 2017.08.31
하늘공원의 늦여름  (0) 2017.08.30
월드컵 공원에서  (0) 2017.08.30
광명동굴 (3/3)  (0) 2017.08.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