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다녀온 양평군 양서면의 두메향기 별빛축제장의 모습이다.
이날 모처럼 날씨도 온화하고 미세먼지도 상태가 괜찮은 편이라 두물머리,
물의 정원에 이어 세번째이자 주목적지인 이곳에 오후 6시경 도착하였다.
요즘 겨울철이라 방문객들이 적은지 총 만오천원에 달하는 입장료, 산나물 비빔밥
그리고 허브차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 만원에 제공되고 있어 말 그대로
만원의 행복을 맘껏 누리고 왔다.
1차 포스팅으로는 어둠이 내려앉기 직전 두메향기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어둠이
내려앉을 즈음에 담은 사진들을 올리고 나머지 사진들은 2차 포스팅으로 올린다.
어둠이 내리기 전에 도착하여 입구의 모습을 담았다
휴 식물원 앞의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휴 식물원 내부
산책길로 오르는 길목
이곳의 유일한 식당인 산 (패키지 입장객은 이곳에서 산나물 비빔밥을 제공받는다)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카페 '락'. 이곳에서는 무료 허브차를 마실수 있고 다른 차는 추가비용을 내야한다
식당 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산채비빔밥을 다 먹고서 (먹기전의 모습은 사진을 담았는데 촛점이 맞지 않아 흐리게 나와서 삭제했다)
식당 내부
식당앞 테라스에서
입구에서 본 식당
무지개 네온 아래의 작은 연못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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