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3회에 걸쳐 산수유, 개나리, 돌단풍, 영춘화, 목련, 매화 등 아파트의 봄소식을 전했다.
오늘은 그간 몽우리 상태였던 살구꽃의 모습을 올린다. 불과 며칠 사이에 개화하여
거의 만개 상태에 이른 살구꽃은 매화와 벚꽃과 비슷해 구별하기 어려운데
그래서 100% 자신은 없지만 일단은 살구꽃인듯 하여 살구꽃으로 판단하고 올린다.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덧글로 정정해 주시기를......
우리 아파트에 단 2그루 밖에 없는 살구꽃이지만 나무 규모가 큰 편이라 두 그루만으로도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며칠 사이에 활짝 핀 살구꽃
아직도 미세먼지 상태가 좋지 않아 하늘이 뿌옇다.
향기가 좋아서인지 맛이 있는지 꽃을 따먹는 직박구리 . 아님 꿀을 먹는것일까?
향기가 좋아서 그런지 꿀벌들이 모처럼 만난 꽃으로 몰려와 꿀채취에 여념이 없다.
아파트 벽면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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