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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서울숲의 초여름 (3)

by DAVID2 2018. 6. 5.

올여름 첫날 다녀온 서울숲의 초여름 풍경중 마지막 포스팅은 습지생태원으로

가는 길목의 수레국화와 습지 생태원의 모습을 올린다.

사실 습지생태원의 노랑어리연이 멋지게 개화했을것으로 기대하고 이곳을

첫 방문지로 택하였지만 포스팅은 마지막으로 한다.

그간 서울숲에는 수십차례 다녀왔지만 뚝섬역에서 습지생태원으로 진입하는

길은 처음 가보았는데 기대치 않았던 입구 진입로에 수레국와 금계국 그리고

양귀비등 초여름 꽃들이 반겨주었다. 막상 기대하고 갔던 습지생태원의

노랑어리연은 아직 개화하지 않아 섭섭했지만 수레국화등이 위로가 되었다.




습지생태원 입구길의 금계국과 수레국화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흰 수레국화




습지생태원의 조류관찰대 (조류관찰대라고 해봤자 다른곳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왜가리, 백로, 까치가 대부분이지만)


노랑어리연으로 노랗게 뒤업혀야 할 연봇이 아직은 연록색이다


전화를 들어봤더니 실제 통화가 되는 전화이다


색상이 독특한 꽃창포







6월 중순쯤 다시와야 노랑어리연이 만개했을듯





한 외국인 여성이 혼자 나와있다





유아숲 체험장




가우라도 벌써 개화하여싿









습지생태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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