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535 다산생태공원의 5월 (1) 지난주에 다녀온 남양주시 출사여행 중 주목적 지였던 다산생태공원의 늦봄 풍경이다.이곳은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샛노란 금계국이 공원을 뒤엎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라 이맘때쯤거의 연례행사처럼 찾는 곳인데 웬일인지 이번에는 공원에 들어서는 순간 밋밋한 잔디밭에큰 실망을 하였다.금계국을 모두 잘라버려 공원 내에는 거의 금계국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고 잘라내기 어려운강가에만 그리고 작은 화단에만 금계국이 있었는데 그것도 아직 만개와는 거리가 먼 상태였다.그래도 이곳은 배경이 되는 한강이 사시사철 언제 가도 멋진 곳이라 금계국은 없었지만 녹음으로 우거진 숲이 아름다워 꽃보다 나무라 할정도로 싱그럽고 힐링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었다. 2024. 5. 28. 능내리 연꽃마을의 봄 지난 24일 남양주시에 다녀올 때 잠시 들렀던 능내리 연꽃마을의 봄풍경이다.이곳은 다산유적지에 다녀올때마다 경유하는 곳으로 예전에는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고 안내문이나 시설물도 전무하여 개인 소유의 땅인가 해 무단 침입할 수도 없어 무척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만 하며 지나쳤는데 몇 년 전이 앞에 카페가 생기고 주차장이 생겨 시간여유가 날 때마다 들러보 곤 했다.아직 연꽃은 잎새가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는 단계이지만 주변의 멋진 풍경과푸르게 변한 수목들이 아름다웠다. 능내리 연꽃마을로부터 시작되는 다산길 안내판총 3km 정도의 다산길을 완주하고 싶지만 이곳에 주차를 하면 다시 같은 길을 돌아와야 하기에 실천은 못하였다 연꽃마을의 명물인 토끼섬. 사실 육지와 연결되어 섬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또는 홍수 .. 2024. 5. 27. 봉주르스퀘어의 5월 (2) 앞서 봉주르스퀘어의 건물, 정원 그리고 그 앞의 팔당호 경관을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연못과 뚝길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중심으로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가을에 다녀올때 담아온 영상이다 2023.9.25. 촬영 2024. 5. 27. 봉주르스퀘어의 5월 (1) 5월 24일 남양주시 일대를 다녀왔다.5월 말~6월 초면 다산생태공원에 아름답게 만개하는 금계국을 보러 다녀왔는데 이맘때면 어느 정도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산생태공원에 오가는 길에 몇 곳을 같이 들렀는데 가장 먼저 들른 팔당 봉주르스퀘어의 사진부터 올린다. 이곳은 오래전에는 한식 음식점이였는데 정원의 등나무가 멋져 처음 찾아보았는데 그 후영업부진으로 문을 닫았다 지난해 현대식 빌딩과 멋진 모습으로 카페및 베이커리 형태로 개업하여 찾아보았고 이번에 다산생태공원을 가는 길에 들러보았다. 팔당호를 배경 멋진 건물과 연못 그리고 시설들이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는데오전이라 그런지 방문객들은 거의 없었고 사진 담는 사람은 나 혼자라 여유로운 출사가 되었다.다만 미세먼지 상태가 안좋아 배경이 흐.. 2024. 5. 27. 안성 고삼호수 (2) 안성 호수의 두번째 포스팅은 핸폰으로 담은 호수와 낚시터의 모습과 귀농 친구의 집에서가진 싱얼롱과 오락 그리고 대화사진들을 올린다. 2024. 5. 26. 안성 고삼호수 (1) 10여년전 오금성당에서 성가대 활동을 할 당시 나이대가 비슷한 열쌍 정도의 부부들의친선모임으로 결성된 부부모임 Catholic Couples Choir (CCC)가 10년 이상 지속되며 매년 몇차례씩 모임을 갖고 있다.지난달 올림픽공원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하고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을 올렸었는데지난 일요일 10년전쯤 안산시로 귀농을 한 현재 최연장 멤버가 안산으로 초대를 하여 다녀왔다.점심은 집근처에서 하고 노래와 대화 그리고 각자 가져올 각종 야채를 텃밭에서 직접 따며 즐기는 도중 나는 친구 한사람과 둘이서 인근의 고삼호수를 드라이브 하며 산책을 하였다. 이날 서둘러 출발하다 보니 요즘 동영상을 담는 내 핸폰과 짐벌을 빠트리고 떠나 동영상은못담고 사진들만 담아왔다.Bandari - Mornin.. 2024. 5. 26.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0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