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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포원의 5월 (1) 5월16일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창포원에 다녀왔다.지난해 5월 하순에 축제 기간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축제에 관한 계획이 발표되지 않아 계획이 없는것 같아 중랑장미축제에 다녀오는 길에 함께 다녀왔다.그간 몇차례 이곳에 다녀왔지만 창포원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창포는 그다지 많지도 다양하지도 않아 인근의 평화문화진지, 다락원체육공원, 그리고 길건너의 중랑천의 야생화들이 멋져 함께 돌아보는 코스로 다녀오곤했다.그런데 올봄에는 창포도 좀 늘어나고 델피늄과 수국이 새롭게 선보여 창포를제치고 주역노릇을 할정도로 눈길을 끌어 작약과, 인동초등 기존의 꽃들과함께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도봉역에서 내리자마자 서울창포원의 입구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날은  날씨가 무척 좋아 푸른숲과 파란 하늘만 봐도 힐링이.. 2024. 5. 21.
중랑서울장미축제 (3) 서울장미축제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중랑천가의 유채밭과 중랑천의 모습 그리고주변의 풍경을 중심으로 올린다. 축제가 시작되기 이틀전에 다녀오긴 했지만 아직 유채꽃이 개화 초기였고 1미터 이상자라야하는 유채가 불과 30-~50cm에 불과해 축제 끝날때까지 과연 얼마나 멋진모습을 보일지 의문스럽다. 상기 동영상은 2016.5.23일에  담은 동영상입니다.  중랑천 건너편의 멋지 다리 유채밭에는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금계국 이곳부터는 노원구인듯  잔디골프를 즐기는 쌍쌍휴식중인 오리들 왜가리와 백로? 중랑천 물이 별로 깨끗해 보이지는 않는데.... 가마우지와 오리가 사이좋게 봄날을 즐기고 있다 먹이활동중 중랑천 반대편에서 담은 장미공원과 전망대 동원된 예술단이 휴식중이다 2024. 5. 20.
중랑서울장미축제 (2) 앞서 중랑서울장미축제장의 장미공원과 뚝방 장미터널길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두번째 포스팅은 중랑천가의 유채밭과 장미꽃을 중심으로 올린다.   애기 수준을 갓벋어난 유아들이 끈을 잡고 인솔자를 따라 다닌다. 뚝방 위에서 담은 중랑천가의 장미정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장미정원 시간마다 중랑천의 분수대가 가동하는듯 요즘은 다양한 색상의 장미꽃이 많이 개발되었다 2024. 5. 20.
중랑서울장미축제 (1) 중랑장미공원과 옆의 중랑천변에서는 5월18일부터 25일까지 중랑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이틀 전인 5월16일 이곳에 다녀왔다.주중 축제 전이고 오전중이라 비교적 한가할줄 알았는데 태릉입구역 전철에서 부터 많은 인파가  장미축제장으로 몰려가는 것을 따라가 보니 이미 축제장에는많은 방문객들이 붐비고 있었다.   중랑천 장미공원 뚝길의 장미축제 로고 장미공원에는 아줌마부대, 중장년층뿐 아니라 단체로 현장체험 나온 유아원생과 어린이들도 많았다장미공원은 너무 붐벼 뚝방길 장미 터널길로 들어섰는데 이곳 역시 만만치 않았다 2024. 5. 20.
올림픽공원의 5월 (5, 들꽃마루의 유채꽃) 앞서 15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장미꽃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들꽃마루의 유채꽃과 그외의 봄꽃 사진을 올린다.들꽃마루 한편의 양귀비밭은 이제 몇송이 개화한 모습만 눈에 띌뿐 아직은 한두주더 있어야 멋진 모습을 보일듯하고 유채꽃은 1/3정도 개화해 일주일은 더 있어야멋지게 변할것 같다.   들꽃마루 한편에 조성된 양귀비 밭에는 아직 몇송이만 개화한 모습이다. 들꽃마루 정상 옆의 쥐똥나무. 아파트 단지의 쥐똥나무는 관심을 끌지 못했는데 이곳의 쥐똥나무는키가 3m가 넘는 거목이라 시선을 끈다. 이름과 달리 향기는 좋다 유채밭에는 유채꽃이 반정도 개화하였다 들꽃마루 옆에는 그간 아름답게 피었던 병꽃나무는 거의 지고 찔레꽃이 만개하였다. 야생화단지 맞은편의 유채꽃은 아직 반.. 2024. 5. 19.
올림픽공원의 5월 (4, 장미광장)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 올봄 장미꽃이 만개하였다. 이곳은 5월말~6월초에 그리고 10월말에, 년 2회에 걸쳐 만개하는데 자연적으로개화하는건지 아님 봄과 가을 축제 기간에 맞춰 개화시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대부분 축제기간에 때맞춰 아름답게 개화하는 편이다.지난해에는 5월말 음악 축제가 있었는데 올봄엔 아직 발표는 안되었지만 요즘조명시설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 아마도 올봄에도 행사가 있을듯하다.아직은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제법 아름답게 개화한 5월의 장미를 담아왔다.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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