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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봄 (1) 엊그제 다녀온 서울숲의 봄꽃들이다. 예년의 경우 3월 말 경이면 살구꽃, 목련꽃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봄꽃들이 아름답게 개화한 모습을 보였는데 올봄은 다소 늦은 편이다. 먼저 당아정원에 예쁘게 개화한 야생화들의 모습을 올린다. 서울숲은 다른 공원에 비해 나무로 된 꽃들보다는 곳곳에 예쁘게 꾸며놓은 화단과 정원이 아름다운데 특히 당아정원에는 다른곳에서 만나기 어려운 귀한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이곳에 갈 때마다 꼭 들르곤 한다. 2024. 3. 29.
아파트에 만개한 살구꽃 그간 아파트에 산수유와 매화가 올봄 선두주자로 나선데 이어 이제 이들은 점차 시들어 가고 있고 며칠사이 매화꽃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살구꽃은 아직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약 반 정도 개화하여 요즘 개화를 시작한 목련 그리고 아파트앞 방이천에 만개한 돌단풍과 더불어 흰색의 꽃세상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양지쪽에는 거의 만개하였고 음지에는 아직 반도 개화하지 않았다. 동백꽃 목련 돌단풍 미국 제비꽃 돌단풍과 미국제비꽃 2024. 3. 28.
올림픽공원의 봄꽃 지난 24일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사진중 나머지 봄꽃과 봄풍경 사진을 올린다. 아직은 산수유와 매화만큼 만개한 꽃들은 없지만 개나리와 목련 그리고 몇가지 풀꽃들 뿐이지만 곧이어 벚꽃과 철쭉이 뒤를 이으면 그후부터는 봄꽃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2024. 3. 28.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꽃 (4) 예년에는 매화와 산수유 꽃이 비슷한 시기에 새봄을 열어갔는데 올해는 산수유가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고 매화가 그 뒤를 이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우리 아파트나 올림픽공원의 경우가 그런데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두 주간 올림픽공원을 4차례 다녀오면서 산수유와 매화 그리고 나중에는 다른 봄꽃들의 모습도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는 올림픽공원에서 24일에 담아 온 사진들을 올린다. 그간 4회에 걸쳐 방문하였고 오늘이 4차 포스팅인데 지금이 절정기를 맞고 있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2024. 3. 27.
올림픽공원의 매화 며칠전 올림픽공원에 반정도만 개화한 매화의 모습을 담아와 올렸었는데 오늘은 지난 24일에 담아온 만개한 매화의 사진들을 올린다. 올림픽공원의 매화는 약 10여 그루정도로 개체수는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큰 고목급 나무들이 많아 만개시에는 어느곳 못지않은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 2024. 3. 27.
청계천 박물관 지난 21일 청계천 매화거리 출사시 인근의 명소들인 용두공원, 버들습지 그리고 박물관을 들렀었는데 마지막 행선지인 청계천 박물관의 사진들을 올린다. 2005년 9월 26일에 개관한 청계천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지상 4층 ~ 지하 2층의 1,728평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실, 소강당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고 있다. 청계천에서 바라본 박물관 박물관 앞의 청계천 판자촌 모습. (예전에는 옛 시설들이 들어서 있었지만 지금은 휴식실로 이용되고 있다.) 청계천 판자촌 안의 모습 청계천 판자촌 앞에서 본 박물관 박물관 내부 옥상정원으로 나가는 통로 옥상정원에 핀 히어리꽃 옥상에서 담은 청계천 판자촌 나오면서 담은 청계천 박물관 1층 청계천에서 담은 판자촌 모형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