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6526

인천대공원의 가을 (2) 인천대공원의 가을 두번쨰 포스팅은 호수정원과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러 가는 도중동문 앞 넓은 화단 주변에서 담은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철따라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이곳에는 요즘에는 꽃대신 보리를 심어놓았다.   호수정원 입구    보리밭으로 조성된한 동문앞 화단은 마치 잔디밭으로 변한것 같다. 조각정원의 느티나무 터널 2024. 11. 10.
인천대공원의 가을 (1) 지난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가을 풍경이다.인천대공원은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메타세콰이어등 다양한 나무들이 아름답게 물들어 단풍을 보러 거의 매년 가을마다 다녀오는 곳인데 아쉽게도 이 나무들이 물드는 시기가 서로 달라단풍의 절정기를 맞추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간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단풍은 여러번 보았기에 이번엔 느티나무 단풍을 보러 일찍  다녀왔지만역시 거의 시들어 낙엽져버려 느티나무 단풍의 절정기는 놓쳤는데 이곳과 동문밖의 장수동 은행나무는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었다.또한 최근 이곳엔 다양한 시설이 리노베이션 되어 정문도 사라지고 다양한 포토존과 시설이신설되어 보다 산뜻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먼저 정문으로 입장해 호수까지의 풍경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주차장 옆의 멋진 소나무 군락.. 2024. 11. 10.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11월 6일 인천대공원에 가는 길에 대공원 동문 가까히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르보러 다녀왔다. 그간 인천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해왔지만 2021년국가문화유산 천연기념물로 승격되며 주변이 말끔히 재정비되었고 새로운시설물도 들어서 훨씬 보기 좋아졌다.또한 80~90% 노란색으로 물이들었지만 요즘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샛노란색상이 다소 퇴색해 보여 아쉽긴 했지만 과거에도 수차례 다녀온중 때로는 넘 일찍,때로는 너무 늦게 다녀온 적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거의 절정기라 할수 있을 정도라만족할만 했다.  800년되었다는 은행나무 포토존이 새로히 설치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 참조 2024. 11. 9.
석촌동 담쟁이 오늘 석촌동의 한 아파트 벽에서 담아온 담쟁이 단풍이다. 몇년전 가을 석촌호수에 다녀오기 위해 석촌지하차도를 지나갔는데 그앞의 아파트 소음방지벽에 아름답게 물들은 담쟁이를 보고 반해 그후에도 가을철 그근처에 갈 일이 있을때마다 들르곤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으면 아름다운단풍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신통치 못한 모습을 만나기도 했는데 오늘은절정은 아닐지라도 나름 괜찮은 단풍을 만나 핸폰으로 담아왔다. 2024. 11. 9.
서울식물원 주제원 앞서 서울식물원의 온실내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온실 옆 야외 구간인주제원의 사진을 올린다. 이곳 역시 늦가을을 맞아 국화류와 억새류 외에는늦둥이 장미 일부 외에는 거의 꽃은 찾아보기 어렵고 이곳은 개장된지 몇해되지않아 큰 단풍나무들이 많지 않아 단풍도 대단치 않은 편이다. 2024. 11. 8.
서울식물원 온실 11월5일에 들렀던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다. 몇달전에 다녀온 이래 입구는 일부 장식이 달라졌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는없는데 늦가을이라 꽃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전에는 입구인 이곳에 기구(氣球) 모형의 장식물이 있었는데 다른 장식으로 바뀌었다.오히려 예전의 것보다 못한 느낌이 든다. 과거 겨울철에 오면 다양한 서양란이 아름다웠는데 이번에는 그다지 많지는 않다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