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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어린이정원 (1) 지난주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의 단풍을 보기 위해 다녀온 길에 함께 들렀던 용산어린이정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은 처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얼마전 어느 SNS 사이트에서 미8군의 시설로이용되던 이곳이 반환되어 120년만에 일반에게 임시적으로 개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중앙박물관 후문쪽으로 갔다가 우연히 이곳의 후문을 발견하고 문의한 결과 신청 등록을 하며90분후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 신청하고 중앙박물관의 단풍을 본 후 입장하였다. 먼저 후문으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분수정원과 전망언덕 등 후문쪽의 시설들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120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가 이제 다시 우리의 품으로 돌아옵니다.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이곳은 국민의 기대와 소망이 담긴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공원.. 2024. 11. 12.
용산가족공원의 가을 지난주 중앙박물관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가을 풍경이다.이곳은 박물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박물관에 갈때마다  거의 같이패키지로 다녀오는 곳이다.  용산가족공원의 큰 장디광장중 한곳. 이곳은 예전에 미8군 9홀 골프장이여서 잔디밭이 많은 편이다 스파이더맨의 손? 이곳의 버드나무는 초겨울까지도 푸른색을 유지해 썰렁한 겨울철에는 특히 아름답다  이날은 무슨 유아원에서 체육대회를 나왔는지 다양한 시설 속에 어린이들이 즐기고 있다. 이런 시설을 하려면 제법 비용이 들것 같은데..... 장미광장의 마지막 장미꽃들 태극기광장 2024. 11. 12.
중앙박물관의 단풍 (2) 지난주 국립중앙박물완에서 담아온 단풍과 가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거울연못가의 단풍 보신각 종 청자정 아름답게 물든 말채나무 크기는 작지만 향기가 강한 산국 참취 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미르폭포 2024. 11. 11.
중앙박물관의 단풍 (1) 11월에 들어서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정원도 가을 옷을 갈아입고 있다.중앙박물관에는 볼만한 전시물도 많지만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이 멋져 박물관 전시회보다는 꽃과 수목을 보러 더 자주 가는 편이다.아직 절정기는 아니지만 곳곳에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단풍의 모습을 담아왔다.   후문쪽의 억새와 산국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 요즘 감국, 산국 그리고 해국이 가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이꽃은 산국인듯 거의 져가는 버베나 산딸나무도 제법 예쁘게 물들었다 날씨가 좋아 N 타워가 깨끗하게 보인다 2024. 11. 11.
인천대공원의 가을 (3) 지난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가을 풍경중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이다.이곳의 느티타무 단풍은 거의 져버렸고 단풍나무는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단계라 일부 은행나무을 제외하고는 단풍이나 꽃들은 거의 없는 요즘 억새가이곳의 주역으로 멋진 은빛 세상을 꾸며주고 있었다.억새의 모습과 인천수목원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8년전인 2016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6.11.6. 촬영분 2024. 11. 10.
인천대공원의 가을 (2) 인천대공원의 가을 두번쨰 포스팅은 호수정원과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러 가는 도중동문 앞 넓은 화단 주변에서 담은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철따라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이곳에는 요즘에는 꽃대신 보리를 심어놓았다.   호수정원 입구    보리밭으로 조성된한 동문앞 화단은 마치 잔디밭으로 변한것 같다. 조각정원의 느티나무 터널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