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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6528

시흥갯골의 초가을 (2) 지난주에 다녀온 시흥갯골의 초가을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으로 해바라기와슈크렁, 코스모스와 아직도 아름다운 배롱나무 꽃들의 사진을 올린다.나머지 사진들은 내일 3차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이다. 2024. 9. 9.
시흥갯골의 초가을 (1) 지난 9월4일에 다녀온 시흥갯골의 초가을 풍경이다.지난주에 시흥갯골과 시흥 미생의 다리 그리고 소래 습지를 함께 다녀왔는데시흥갯골과 소래습지는 각각 시흥시와 인천시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도시이지만서로 끝자락에 마주하고 있어 차로는 10분거리의 가까운 지역이라 보통은 함께다녀오는 곳이다.먼저 시흥갯골의 풍경중 입구와 주차장앞의 버베나, 슈그렁과 코스모스등 가을 꽃들의 사진을 중심으로올린다.  시흥갯골 생태공원 안내센터 안내센터 부근의 슈크렁밭 시흥갯골의 주역들인 농게와 망둥어(아래) 버베나  코스모스 밭 코스모스는 아직 반도 개화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천인국 부처꽃 슈크렁 2024. 9. 9.
소래습지생태공원 (2) 지난주에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습지와 관찰데크 그리고 게들의 모습을 중심으로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시흥갯골의 게들은 멀리서 살살 접근해도 알아채고 잽싸게 굴속으로 들어가 숨는데이곳의 게들은 사람들을 그다지 경계하지 않아 비교적 가까히서사진을 담기 좋았다. 동영상은 2년전쯤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이때만 해도 칠면초가 붉게 물들고 갈대가 무르익어 훨씬 보기 좋았다. 2022.11.11. 촬영 동영상 2024. 9. 8.
소래습지생태공원 (1) 지난 9월 초에 다녀온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다.이곳은 30년전 남동공단에 초임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던 곳으로특히 애착이 있는 곳으로 멀리서 차를 타고 지나칠때마다보아왔던 황량하고 허전하던 습지 지역으로 이제는 멋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고 근처에 고층 아파트들과 상가들이 들어서 이렇게 발전할 줄은 생각치도 못하던 곳이였다.먼저 입구와 염전 그리고 풍차구역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주차장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서는 다리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의 아치.생태공원 뒷편으로 고층 아파트군이 빽빽히 들어섰다. 가을이면 이 갯벌에 칠면초가 붉게 물들어 보기 좋은데 아직은 이르다. 다양한 게나 망둥어들이 많아 새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가마우지의 비상 갯벌앞 쉼터및 게 관찰장소가 요즘은 .. 2024. 9. 8.
정원산업박람회 (2) 뚝섬한강공원에서 10월 8일까지 지속되고 있는 한국정원산업 박랍회장의 나머지사진들을 올린다.  장미정원의 안개분수 잠실야구장 절정기와는 거리가 있지만 아직은 아름다운 장미 2024. 9. 7.
정원산업박람회 (1) 뚝섬한강공원에서는  8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또한 지난 5월 16일 부터 5월 22일까지 이곳에서 서울국제정원 박람회가 개최되었다.(https://dohihahn.tistory.com/16479  참조) 이 국제정원박람회장의 시설들을 그대로 10월 8일까지 상설전시한다고 했는데 일부 꽃과 수목이시들어가면서 일부 새로운 조경과 시설을 추가하여 정원산업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지속하기로 한것 같다.9월 2일에 이곳을 찾아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왔다.예전의 전시 내용이 많이 시들긴 했지만 일부를 신규 또는 보완하여 10월초까지 전시하는것 또한 괜찮은 기획이 아닐까 생각된다.  해치와 친구들. 지난 5월에 설치된 모습 그대로이다. 박람회 아치 요즘은 안개분수가 유행인듯. 보기도 좋지.. 202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