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6528 어린이대공원의 9월 (1) 집에서 가장 가깝고 멋진 공원중 내가 단골 출사지로 다니는 곳은 걸어서 갈수 있는 올림픽공원과 오금공원 그리고 대중교통이나 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서울숲을 꼽을수 있다.그중 오금공원은 집근처의 동네공원으로 규모는 다소 작은 편이지만 나머지 3곳은 규모나 관리 면에서 시내에서 손꼽히는 곳이라 할수 있어 매년 여러차례 다녀오는 곳이다.따라서 자주 가는 만큼 사진도 많이 담아와 수시로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비슷한 풍경과 비슷한 꽃들의 사진들이 자주 올라와 보시는 이들이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시사철 변모하는 모습이 새롭고 아름다워 자주 블로그에 올리게 된다. 오늘 올리는 첫번째 포스팅은 후문으로 입장하면서 담은 후문 근처의 모습과 팔각당 그리고 아직도 볼만한 배롱나무 꽃들의 사진부터 올.. 2024. 9. 14. 홍제천 물레방아와 안산 허브원 지난 9월9일 서대문 홍제폭포에 다녀오는 날 잠시 들렀던 물레방아간과 안산 허브원의 사진들이다.물레방아는 홍제폭포의 옆에 위치하고 있고 허브원은 안산 둘레길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폭포에서 10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인데 아쉽게도 허브 꽃들은 거의 개화하지 않고 화단의 가을꽃만 몇가지 피어있어 좀 허전했다. 홍제폭포 옆에 자리잡고 있는 물레방아간 물레방아간 내부 물레방아 옆의 나룻배 안산 자락길 끝자락에서 본 물레방아간 안산자락길 세이지가 아직 꽃은 안 피우고 있다 2024. 9. 14. 서대문 홍제폭포 (2) 주초에 다녀온 서대문 홍제폭포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2년전 가을에 담아온 영상이다. 2022.10.27.촬영분 2024. 9. 13. 서대문 홍제폭포 (1) 벌써 9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어 이젠 제법 시원한 가을을 느껴야 할것 같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의 연속이다.무더위을 식혀 보기 위해 서대문 홍제폭포 앞에 멋진 카페를 조성하였다고 해9월9일에 서대문 홍제폭포를 방문해 시원한 폭포의 사진을 담아왔다. 인공폭포지만 자연환경을 가급적 살려서 만들어 그냥 보면 자연 폭포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특히 근래에 폭포앞에 개점한 카페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올라가 시원한 폭포를 감상하는 여유를 가질수 있어 좋다. 2024. 9. 13. 올림픽공원의 9월 (3) 올림픽공원의 9월, 세번째 포스팅은 이달 말경 올팍 주변에서 거행되는 한성백제 문화제를 앞두고 한창 가꾸고 있는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 센세이션 코스모스 그리고 장미광장의 장미꽃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동영상은 8년전에 담아온 풍접포의 영상을 올린다.10년전쯤에는 가을이면 도처에 풍접초가 유행인듯 쉽게 만나볼수 있었는데 요즘은제법 귀하신 몸이 되었다. 2016.9.9. 촬영분 들꽃마루 서편에는 센세이션 코스모스가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들꽃마루 동편에 개화한 황화코스모스. 아직 반도 만개하지 않았지만 제법 멋지다 장미광장은 이달말경 문화제 개최시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입장이 금지되어 있다. 2024. 9. 12. 올림픽공원의 9월 (2) 올림픽공원의 9월 두번째 포스팅은 야생화단지 부근의 야생화와 댑싸리 등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마타리 벌개미취. 벌과 개미보다 노랑나비가 더 먼저 정복했다 용머리꽃 배초향 배초향속의 박각시 박각시 나방. 벌도 아닌것이 나비도 아닌 것이 우아하게 나르는 모습이 멋지다.몸체에 비해 날개가 작지만 비행술은 뛰어나 꽃에 절대 앉지 않고도 이곳저곳 나르며 꿀을 빨아 먹는다. 아직은 붉게 물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멋진 댑싸리 강아지풀과는 조금 다른데..... 하여간 강아지풀의 사촌인듯. 2024. 9. 12.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0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