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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의 초여름 (1) 6월 12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초여름 풍경이다.인천대공원은 부천자연생태공원과 함께 교외 공원중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가는 곳으로규모나  관리면에서 두 공원은 서울의 4대 공원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편이다.인천대공원은 식물원, 동물원, 호수공원, 습지공원, 갈대공원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한번 갈때마다 다 들러볼 수는 없어 주로 좋아하는 구역만 자주 보게 되는데첫 포스팅은 장미원과 호수공원 주변의 풍경부터 올린다.   인천수목원과 장미원 중간의 연못 장미원 2024. 6. 17.
손주들의 귀국 엊그제 미국에 사는 딸 가족이 일시 귀국하였다.손주들 여름방학 때마다 귀국하던 딸 가족이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시 중단했다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학을 이용해 귀국하여 두 달가량 같이 지낼 예정이다. 어제 손녀와 함께 아파트와 방이천변을 돌며 손녀가 내 핸폰으로로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내가 포샵처리로 다소 손을 봐주기는 했지만 제법 쓸만한 재주인것 같다. 동영상들은 이번 가을에 6학년이 되는 손자의 피아노와 플루트,  그리고 3학년이 되는 손녀의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연주 동영상이다.         접시꽃 사진은 아파트내에서 나머지 꽃 사진들은 손녀가 방이천에서 담았다.손녀 사진은 내가 담았고....아파트 놀이터에서 2024. 6. 16.
인천수목원의 6월 (2) 6월 12일에 다녀온 인천수목원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산수국 자엽안개나무 수국 사철나무 싸리나무 꽃 2024. 6. 16.
인천수목원의 6월 (1) 6월 12일에 다녀온 인천수목원의 초여름 풍경이다.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속에 같이 자리잡고 있는 공원의 일부로 다른 독립적식물원에 비해 규모나 다양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귀한 식물들이많이 있고 입장료가 무료라 인천대공원에 갈때마다 들리는 단골코스이다.  인천수목원 정문 목재문화체험장 까치수영요즘 도처에 눈에 많이 띄는 자엽안개나무 산수국 약모밀 해당화 개오동 보통 '개'자가 앞에 붙으면 별로 예쁘지 않은데 이 꽃은 일반 오동나무꽃보다 더 예쁘다 2024. 6. 16.
매헌시민의 숲 (2) 주초에 다녀온 매헌시민의 숲에서 담아온 사진중 숲과 기념비 사진을 중심으로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시민의 숲 앞에 흐르는 여의천. 봄이면 양쪽의 벚나무가 아름답게 개화해 멋진 벚꽃 길을 형성한다 대한한공 버마 폭격사건 위령탑 삼풍 참사 위령탑 백마부태 충혼탑 2024. 6. 15.
매헌시민의 숲 (1) 주초 양재천에 다녀오는 길에 양재천 서초구지역에 접하고 있는 매헌시민의숲에 들렀다. 매헌시민의 숲은 예전에는 양재시민의 숲이라고 했는데 이제는양재시민 뿐 아니라 보다 전국적인 느낌을 주는 매헌 윤봉길의사를 따라매헌시민의 숲으로 개명한것 같다.요즘 초여름을 맞아 꽃들은 많지 않지만 푸르른 녹음이 우거져 꽃보다 수목이라는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곳의 숲은 아름다웠다. 첫 포스팅은 꽃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두번째 포스팅은 숲의 모습을 중심으로올린다.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