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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좋은글727

한 마디의 말 한 마디의 말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 2012. 12. 23.
넘침과 모자람 ‘풍선’ 불어야 커진다. 그러나 그만 멈출 때를 알아야 한다. 옆 사람보다 조금 더 키우려다가 아예 터져서 아무 것도 없이 된 신세들을 보라. ‘아흔아홉보다 힘센 하나’ 물을 끓이면 증기라는 에너지가 생긴다. 섭씨 0도의 물에서도 99도의 물에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 2012. 12. 21.
에이브라함 링컨이 대필한 편지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2012. 12. 20.
농부의 마음 농부의 마음 어느 임금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서 밤중에 몰래 길바닥에 커다란 돌 한 개를 가져다 놓았다. 아침이 되자,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갔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돌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아침부터 재수없게 돌이 길을 가로막다니!” 하고 화부터 내며 옆으.. 2012. 12. 19.
해병의 아버지 해병의 아버지 간호사가 기운이 없어보이고 수심에 가득찬 젊은 해병을 환자의 침대 곁으로 안내했다. “당신 아들이 왔어요.” 그녀가 노인에게 말했다. 환자의 눈이 떠질 때까지 같은 말을 몇 번 반복하였다. 심장마비의 통증으로 인해 강한 진정제를 맞은 그는 산소 탱크 옆에 서 있는.. 2012. 12. 13.
아름다운 리더의 마음 아름다운 리더의 마음 날씨가 쌀쌀한 어느 날 아침, 최 사장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그날따라 차가 보이지 않았다. 잠시 기다리자 차가 골목 안으로 급히 들어왔다. 늦게 도착한 김 기사는 급히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고 차 문을 열었다. 최 사장은 김 기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 201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