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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공동체정원 (2) 지난주 강동공동체정원에서 담아온 가을꽃 중 숙근해바라기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10. 22.
강동공동체정원 (1) 10월도 하반기로 넘어선 지난 16일, 머지않아 올가을 꽃들도 거의 사라질것 같아암사동의 강동공동체정원에 다녀왔다.강동궁청과 강동저원문화포럼이 강동구 주민참여로 조성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주민들이 내 정원을 가꾸는 정성으로 관리하고 있어 웬만한 공원이나 식물원못지 않은 아름다운 곳인데 이제는 꽃들이 일부 시들어가고 있어  아름다운 모습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겠다.먼저 요즘 가을꽃의 주역으로 떠오른 황화코스모스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마타리 2024. 10. 22.
올림픽공원 국화전시회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 올림픽공원의 국화전시회장에 종료일 하루 전인 14일국화의 모습을 담아왔다.올가을은 올팍의 가을 꽃들이 예년에 비해 다소 빈약해서 그런지 그간 수년간 만날 수없었던 국화전시회가 열려 보완이 되었다.비록 이번 이곳의 국화 전시회는 작은 규모였지만.... 2024. 10. 21.
올림픽공원의 10월 (9) 요즘 올림픽공원은 가을꽃들은 거의 져가고 있고 단풍은 아직 다소 이른 시점이라 다른계절에 비해 아름다운 모습은 다소 뒤지는 편이다.그래도 코스모스와 장미꽃을 비롯해 몇 가지 꽃들은 올가을 막바지를 굳건히 지키고있는데 앞서 올린 해국을 제외한 올팍의 마지막 꽃들을 올린다.   나홀로 나무 야생화단지의 개미취 꽃향유 댑싸리와 코스모스 들꽃마루의 코스모스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 장미광장의 장미꽃 2024. 10. 21.
올림픽공원의 10월 (8)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중순의 올림픽공원 풍경이다.올 가을은 예년에 비해 꽃들은 좀 빈약한 편이지만 푸르른 녹음은 아직도 싱싱해 여름과가을 사이의 풍경을 보이고 있다.예년 같으면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시점이지만 올팍의 단풍은 아직도 단풍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올림픽공원의 10월 9번째 포스팅은 몽촌호수의 푸르른 녹음과 아직도 예쁘게 남아있는 노랑어리연 그리고 올팍의 명물인 나홀로나무와 주변의 푸른 잔디밭을 중심으로 올린다.  몽촌호수의 노랑어리연은 절정기는 지났지만 아직도 볼만하다 이곳에서 화살나무를 제외하고는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느티나무 억새와 수초들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한다 붉게 물든 화살나무 올팍에 마지막으로 피어있어 각별한 사랑을 받는 해국 나홀로나무 .. 2024. 10. 21.
양재천의 가을 (서초구 2) 지난주에 다녀온 양재천의 가을풍경 중 마지막 포스팅으로 서초구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가을에 담아온 영상이다  2023.10.20. 촬영 칸트의 산책길 칸트의 동상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보다 안전한 야외 무대 관람석으로 옮겨졌다. (앞서 올린 포스팅 참조) 양재아트살롱 Flee Market 행사장에 등장한 해치 플리마켓 아직은 오전중이라 준비가 안된 매장들이 더 많다  Food Truck 황화코스모스는 이제 거의 끝물이다 조화인줄 알았는데 꽃과 잎 모두 생화이다 다리를 건널때마다 잉어떼들이 몰려온다. 사람들이 와서 먹이를 많이 주니 습관화가 된듯 양재시민의 숲 앞의 여의교. 이날은 양지시민의 숲(매헌시민의 술)은 들르지 않고 전철로 귀가했다 매헌시민의 숲 여의교 양쪽으로 벚나무가 .. 202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