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11 길상사의 꽃무릇 (1) 지난주 꽃무릇 만개한 길상사에 다녀왔다. 길상사는 삼선교에서 성북동으로 삼청각 올라가는 중간지점쯤 위치하고 있는데 80년대 후반 내가 다니던 은행의 삼선교지점에 근무하고 있을때 당시 대원각이라고 유명한 갈비집 고급식당이였던 이곳을 식사하러 또는 거래관계로 몇차례 방문.. 2019. 9. 23. 길상사의 초가을 9월19일 다녀온 길상사의 초가을 모습이다. 길상상 기슭에 피어난 꽃무릇을 제외하면 아직은 여름 풍경에 가까운 편이지만 각종 가을 꽃들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진정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길상사 일주문 길상사 입구와 기슭에 피어난 꽃무릇 극락전 .. 2017. 9. 24. 꽃무릇 만개한 길상사에서 앞서 아차산의 꽃무릇을 포스팅한데 이어 이번에는 어제 다녀온 길상사의 꽃무릇을 올린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꽃무릇을 우리집 앞 길가인 방이동길, 올림픽공원, 서울숲, 아차산, 렛츠런 파크,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보아왔지만 그중 길상사의 꽃무릇이 수도권에서는 가장 멋지지 않.. 2017. 9. 20. 길상사에서 (2) 난생처음 길상사를 방문하였다. 물론 대원각 시절에는 몇번 가봤지만.... 사실 길상사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이곳의 꽃무릇(상사화)가 아름답다고 해서 전라도까지 못간 이번 가을 이곳의 꽃무릇이라도 볼까해서 방문하였는데 너무 늦어 꽃무릇이 거의다 지고 시들어 버려 애써 들고갔던.. 2016. 9. 29. 길상사에서 (1) 난생 처음 길상사에 다녀왔다. 물론 대원각 시절에는 갈비 먹으러 그리고 연말 송별회 참석등 몇차례 방문하였던 곳이지만 이곳의 주인이였던 김영한씨가 법정스님에게 이곳을 절로 만들어 주기를 청하며 기증하여 사찰이 된후에는 처음 방문하였다. 대원각 시절에도 경치와 풍광이 수.. 2016. 9.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