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유적14 암사동유적의 여름 (1) 지난주에 다녀온 암사동유적의 여름 풍경이다.이곳은 10년전인 14년 가을에 처음 다녀온 이래 그후 매년 한두번 이상, 특히 21년부터 4년간만 9회를 다녀왔다.선사시대의 움집과 체험장 그리고 멋진 숲외에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는 편이지만집에서 20분이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강동역사공원과 몇년전 조성된강동공동체정원이 바로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어 자주 찾는 출사지중 한곳이 되었다. 암사동유적의 여름 포스팅 첫번째로 입구에서 유구보호각, 소나무와 버드나무등 진록색으로우거진 숲 그리고 복원된 움집의 사진들을 올린다. 매표소와 소망움집. 입장료는 500원의 저렴한 가격이고 주차비도 하루종일 2천원이다.물론 경로는 무료입장이고. 오래전에는 유네스크로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는 플래카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 2024. 7. 7. 암사동 유적의 초겨울 11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암사동 유적의 초겨울 풍경이다. 이곳은 소나무와 수양버들이 멋져 초겨울까지도 푸르른 모습을 볼수 있어 방문하였는데 이젠 소나무와 수양버들외에는 모두 나목이 되고 꽃들도 찾아볼 수 없는 본격적인 겨울의 모습인데 그나마도 노르스름하게 변하고 있는 .. 2018. 12. 4. 암사동 유적의 겨울 지난 6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눈이 살짝 내려 대지가 흰색으로 변했다. 일기예보에 눈이 조금 내린다고 했듯이 정말 조금밖에 안 내렸지만 오전중에는 기온이 영하로 유지된다고 해서 아침을 먹고 어디로 갈까 생각한 끝에 아직도 푸르른 수양버들 잎이 남아있을것 같은 서울 암사동.. 2017. 12. 9. 여름에 찾은 암사동유적 지난주 암사생태공원에 다녀올때 같이 들렀던 암사동 유적이다. 보통은 철쭉이 피는 봄이나 가을 단풍이 아름다울때 들렀지만 모처럼 한여름에 들렀는데 푸르른 수목이 시원해 나름 상쾌한 산책을 할수 있었다. 지난해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써있던데 글쎄 그만큼 .. 2017. 8. 8. 암사동유적의 봄 (2) 암사동 유적의 나머지 사진들은 움집과 여러 시설을 중심으로 올린다. 암사동유적 입구 화장실 복원된 움집들 요즘도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민들레 홀씨 시원한 나무들과 목각 짐승 모형 매발톱 고대 짐승 트리오 움집터 입구 나무조각으로 만든 짐승들 암사유적의 대표적인 풍경인 .. 2017. 4. 27. 암사동 유적의 봄 (1) 지난 25일 다녀온 암사동 유적의 봄 풍경이다. 먼저 철쭉과 수양버들이 만개한 봄꽃 사진들을 중심으로 먼저 올리고 유적지의 이모저모는 다음 포스팅으로 올린다. 암사동 유적지는 봄에는 철쭉도 아름답지만 봄 여름 가을 늘어진 수양버들이 다른 어느곳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 2017. 4.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