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503 올림픽공원의 무궁화 올여름엔 서울의 주요 공원의 여름꽃들이 예년만 못한 것 같다. 경제가 안좋아 예산을 줄였는지 군락을 이루는 꽃단지 보다는 작은 규모의화단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는것 같고 예전 같았으면 잡초 대접을 받던개망초나 토끼풀등이 주역으로 나서 들판을 점령하고 있다.이런 와중에 올림픽공원의 무궁화꽃은 무궁화 동산이 따로 조성되어 있어관계없이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올해는 무더위가 빨리 와서 그런지 예년보다 좀 일찍 개화하는것 같다.지난주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무궁화 꽃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7. 12. 몽촌호수의 부용화와 개망초 지난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모습이다. 평상시에는 푸대접 받던 개망초가 군락을 이루며 만개하고 있어 나름 여름꽃들이 빈약한 요즘 단연 주역중 하나로 나서고 있는데 이들이 올림픽공원 몽촌호수가를 다른 꽃들을제치고 이들이 멋진 모습으로 점령하였다.또한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된 부용화도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머지않아 그들의사촌인 무궁화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할 날이 가까운듯 하다. 녹음이 푸르게 짙어진 올팍 몽촌호수가에 연록색 개망초가 만개해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오리한쌍이 멋진 물결 흔적을 남기며 수영하고 있다 몽촌호수가에 막 개화를 시작한 부용화가 지금쯤은 거의 만개상태에 이르렀을듯..... 귀룽나무 그늘 아래서 내가 올팍중 가장 좋아하는 구역중 한곳인 귀룽나무 3형제 쉼터 2024. 7. 11. 올림픽공원의 6월 (3) 6월의 마지막날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깊어가는 여름의 풍경이다.그간 비교적 빈약하던 여름꽃들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궁화, 천인국,에키네시아등 본격적인 여름꽃들이 만개 하면서 이제는 본격적인여름이 왔음을 보여준다. 톱풀 에키네시아와 천인국 그리고 베르가못 톱풀 에키네시아 천인국 살사리꽃 도라지 모감주나무 꽃 무궁화 미역취 마타리 백리향 자주꽃방망이 가우라 에키네시아와 천인국 톱풀 2024. 7. 4. 한성백제박물관에서 6월의 마지막 날 미국에서 방학동안 일시 귀국한 손주들을 데리고 올림픽 공원에 다녀왔다.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아이들과 먼저 한성백제박물관을 구경한후 아이들이 할머니와 박물관 주변을 산책하는 중 나는 가까운 야생화 단지 주변의 여름꽃을 담았다. 먼저 박물관 내부와 외부를 구경하는 손주들의 사진부터 올린다. 박물관 옥상의 전망대로 오르는 길목의 원츄리 꽃이 만개하였다. 옥상의 소달구지 옥상에서 망원경으로 공원과 주변을 살피는 아이들 박물관 앞 잔디밭 박물관 앞 몽촌토성 몽촌호수 변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와 뒷편의 남한산성 박물관 내 소망담기 몽촌토성 구조와 쌓는 모습 한성백제 시절의 삶 선사시대의 삶코뿔소를 잡은 손녀 박물관 주변의 원츄리 보호수 느티나무 2024. 7. 4. 올림픽공원의 여름 (2) 올림픽공원의 여름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 녹음이 우거진 몽촌호수가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6. 22.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3)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세번째 포스팅은 푸르른 녹음으로 우거지기 시작하면서본격적인 여름으로 변모한 공원의 여름 풍경을 올린다. 2024. 6.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