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 탁심 광장과 그랜드 바자

이스탄불의 명동거리라고 할수 있는 탁심(Taksim) 광장과 이스탄불의 남대문

시장이라고 할수 있는 그랜드 바자(Grand Bazaar)의 모습이다.
화려함과 상품면에서는 우리나라의 명동이나 남대문 시장에는 못 미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탁심 거리의 꽃집

탁심거리앞의 이정표

'꽃은 안팔리고... 아이 힘들다' 하는 표정이다.

탁심광장의 전차
(자그마한 전차가 어렸을 때 국내에서 타던 전차 기억을 불러 일으킨다)

탁심광장의 번화가의 삼성 핸폰 광고가 눈에 띈다

노천 카페와 상점들

이것도 케밥 종류인지 각종 고기와 야채등을 큰 칼에 찔러 놓고 옆을 깍아 썰어 만드는 음식

미니 전차 앞에서

Pretzel 비슷하게 생긴 과자를 파는 가판대

탁심광장의 젊은이들을 보니 Rod Stewart의 히트곡인 Young Turks가 떠오른다

마침 날씨가 많이 풀려 행인들이 광장 철책에 앉아 쉬고 있다.

이하는 그랜드 바자의 모습들이다.

그랜드 바자 입구의 상점들

수많은 상접들이 각각의 상품과 데코레이션을 자랑하고 있다.

터키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랜드 바자 건물

어느 카펫 상점의 주인 (가게 앞에 서서 나를 보고 자기를 찍으라고 하더니

좋은 카펱이 있다고 구경하라고 함. 호객 방법도 가지가지^^)

이하 원 포스팅에 달렸던 덧글입니다.  주바라기 2014.03.01 13:53 터키의 곳곳을 구경 많이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곳곳의 아름답고 멋진 곳 감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멋진 아름다운 곳곳 많이 보여 주세요  DAVID 2014.03.01 20:18 2주 후쯤 새로운 여행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