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산수유와 개나리 꽃의 모습이다.
산수유는 절정을 살짝 넘겨 조금씩 퇴색되고 있고 개나리는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여 매화와 산수유에 이어 올림픽공원의 3번타자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어제 매화꽃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산수유와 개나리 그리고 수양버들의
모습을 올린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본 몽촌토성길
이곳의 산수유는 벌써 색상이 퇴색되고 있다.
예년에는 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떨어져 버렸었는데 올해는 웬일인지 아직도 남아있다.
몽촌호가의 대나무 숲
이곳의 개나리는 성질이 급한지 벌써 많이 개화했다.
수양버들도 제법 연록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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