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도 이제 완연한 봄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그간 매화와 산수유로 단장을 시작했던 공원에 매화는 거의 져버렸고 산수유도
절정을 넘겨 파스텔톤의 샛노란 색이 점차 퇴색되고 있지만 이제 개나리가
만개하였고 벚꽃과 그외 여러가지 꽃들이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오늘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 오전중에 올림픽공원에서 벚꽃 모습을 담아왔는데
아직은 반정도 밖에 개화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멋진 벚꽃의 모습을 올린다.
먼저 올림픽공원에서 벚꽃이 가장 멋진 몽촌호수 끝자락 몽촌정 언덕의 벚꽃터널의
모습을 올리고 나머지 벚꽃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올린다.
몽촌정 앞의 벚꽃터널
아직은 개화가 덜 되어 아쉽지만 나름 멋지다
타인에게 부탁해 어렵사지 담은 인증샷 2장중 한장(같은 곳에서 2장 담았으니 아래 사진도 거의 동일하다)
한강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에는 아직 반도 개화되지 않았다
오후에 비가온다고 해서 오전에 다녀왔는데 벌써 날씨가 흐려서 사진 상태가 아쉽다
이런 사진은 햇빛이 비춰줘야 멋진데 날씨가 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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