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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다산생태공원의 초가을 1

by DAVID2 2019. 9. 28.

다산생태공원의 초가을 모습이다.

이제 연꽃은 잎도 퇴색해가고 씨방만 검게 남아있지만 나무들은 아직도

여름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여름철에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던 금계국과 백일홍, 마타리 그리고 맥문동등은

거의 사라지고 이제는 슈크렁이 전체를 점령하고 있으며 구절초와 두메부추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다산생태공원의 초가을 모습을 2회에 걸쳐 올린다.




다산생태공원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슈크렁





슈크렁 사이에 벌개미취가 간간히 숨어있다


이곳은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팔당호 주변이 펼쳐저 있어 언제 가도 멋진 경관을 즐길수 있고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은 보너스다.



억새와 한강









이곳의 또하나의 명물인 전망대 아래의 백일홍 밭은 정리가 되어 허전하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



진한 색상이 눈에 띄는 아스타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왔는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있다







반이상 개화한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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