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 내가 푹 빠졌던 꽃이 두가지 있다.
첫째는 노랑어리연으로 7월말 여러곳에서 담아온 소박하고 순수한 이들의
모습을 소개한적이 있다. 이들이 이른 여름에 핀다면 또하나의 내가 빠졌던
꽃은 여름의 막바지에 피어나는 맥문동이다.
노랑어리연도 맥문동도 전혀 화려하거나 눈길을 확 끄는 아름다운 꽃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절로 끌리게 된다.
먼저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맥문동 사진부터 올린다.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포스팅하였던 내용이지만 편집 수정하여 다시 올린다.
1. 올림픽공원 88 잔디광장
2. 올림픽공원 몽촌호수가
3.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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