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의 연말야경

12월에 접어들면서 꽃들도 단풍도 다 져버려 그간 공원과 시냇가의 억새와 갈대를

담으러 몇차례 출사한 것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방콕하며 지내다 요즘 몸 컨디션도

다소 개선된것 같아 8일만에 처음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말이 출사이지 집에서

불과 십여분 거리인 롯데월드타워로....

매년 성탄과 연말연시때면 롯데월드타워와 몰 그리고 석촌호수가 화려하고 멋진

조명으로 장식되어 야경을 담으러 다녀왔는데 다른 해에 비해 요즘 경기가 안좋아

그런지 정치 사회 여건이 복잡해 그런지 장식이 초라한 편이였다.

그런데다 집사람과 같이 외식을 하고 들렀는데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몸 컨디션도

아직 정상이 아니라 오래 있지 못하고 후다닥 사진을 담고 돌아와야 했다.

롯데월드 몰의 야경 (몰 앞의 소나무가 예전엔 아름다운 불빛으로 반짝이였었는데....)

롯데월드 몰 입구 (요즘 전동 스쿠터들이 길가에 무질서하게 배치된 모습이 눈에 거슬린다)

롯데애비뉴얼 입구

길건너 롯데 백화점과 롯데 호텔

롯데애비뉴얼 내부(상기 사진과 아래 4장)

Hermes 매장

나선형 계단

롯데애비뉴얼과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의 화려한 영상

롯데월드타워 31층의 스카이 컨벤션에서 본 시내 야경

롯데월드타워 31층의 스카이 컨벤션에서 본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롯데월드타워 31층의 스카이 컨벤션에서 본 롯데월드 어드벤쳐와 롯데 호텔

롯데월드타워 31층의 스카이 컨벤션의 식당과 카페

롯데월드타워 31층의 스카이 컨벤션에서 본 시내 야경(창문 유리에 내부 모습이 반영되었다)

롯데월드타워 31층의 스카이 컨벤션

석촌호수 야경

석촌호수에서 본 롯데월드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