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주간 서울라이트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슬비가 내리는 어제 저녁 빛축제장에 다녀왔다.
SEOUL LIGHT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기술로, 공공건축물에서의 공공스크린
역할, SEOUL LIGHT의 미래, 경험 등을 공유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이다.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물 외벽 전면이 거대한 입체 스크린이
되어 해가 지고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DDP의 시그니처인 은빛의 굴곡진 외관에 화려한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된 대형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대형 라이트 쇼의 모습을 올리기 전에 축제의 전과 후의 DDP의 주변 모습부터 올린다.
서울라이트 빛축제의 스크린으로 변하는 DDP 건물 전체
빛축제의 시작 직전 몰려드는 인파
보슬비가 내려 할수없이 고가 통로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빛축제후의 농악대의 입장
농악대를 구경하는 명당
서울라이트 마켓
마켓은 년말까지만 개장되는가 보다
그간 못보던 조각들이 여러개 생겼다
서울라이트 쇼의 홍보판
전철역 1번출구로 나오면 빛축제장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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