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헤이리 마을 (1)

어제 어머님 5주기를 맞아 동화경모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바로 길건너에

있는 헤이리 마을의 쓸쓸한 풍경이다.

올봄 코로나19로 헤이리 마을은 거의 휴업 상태에 가까워 예년처럼 화단에

아름다운 꽃과 시설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인데 이날이 마침 월요일이라

대부분의 시설들이 휴관을 하여 더욱 쓸쓸한 분위기였다.

담아온 사진중 일부를 첫회로 포스팅하고 나머지는 2회로 올린다.

한편 동영상은 3년전에 담아온 것을 다시한번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