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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웃말공원과 오가는 길

by DAVID2 2023. 3. 26.

지난주 송이공원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렀던 웃말공원과 오가는 길에 담은 사진들이다.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웃말공원, 10분 거리에 있는 송이공원 그리고 15분 거리에

있는 가락동 벚꽃길이 모두 집근처 봄철의 명소라 부담없이 들를수 있는데 가락동길은

이름처럼 벚꽃의 명소이고, 송이공원은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웃말공원은 작은 규모의

동네 공원으로 일부러 이곳을 찾게되지는 않지만 봄철 송이공원이나 가락동 벚꽃길에

 다녀올때 잠시 들러 다른곳보다 많은 진달래 꽃을 보고 오가는 길목 가로수로 식재된

살구나무 꽃을 감상하며 또는 살구꽃 꽃비를 맞으며 산책 할수 있어 좋다.

 

오늘은 웃말공원과 공원에 오가는 길에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웃말공원으로 출발전 아파트 내에서 담은 살구나무 꽃

 

그리고 아파트 내에 개화가 시작된 벚꽃

 

아파트 앞 양재대로 변의 살구나무와 소나무 숲

 

길가에 만개한 살구나무.

서울시내에 이정도 크고 많은 살구나무가 가로수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 과연 또 있을까?

 

살구꽃잎이 벌써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되어 휘날린다.

 

인도위에 살구꽃잎이 무척 많이 낙화되었다

 

살구나무에 녹색의 어린잎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길옆 아파트 입구의 앵두나무 꽃

 

그리고 개화를 시작한 벚꽃

 

웃말공원에 도착

 

웃말공원에 새잎이 싹튼 은행나무

 

이 공원에 가장 많은 진달래꽃

 

웃말공원을 나오면서 담은 사진

 

집으로 오면서 담은 양재대로변의 살구나무 꽃

]

길가 어느 건물 담가의 꽃나무.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다

 

양재대로 변의 살구나무 가로수

 

성급한 철쭉이 벌써 개화했다. 하기야 가을에도 피는 철쭉이 있는 마당에....

 

아파트로 돌아와 다시 살구나무 꽃 사진 몇장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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