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정원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으로 나머지 황화코스모스의 사진들을 올린다.
열두시쯤 이곳을 떠나 두물머리로 향했는데 평상시엔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가 30분 이상이
소요되었고 문제는 주차 사정이였다. 주차 하는데도 오래 걸렸지만 두물머리에서 나와 차를 빼서
큰 길로 나오는데만 한시간이 훨씬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고 평상시 두물머리에서 집까지
30여분이면 도착하는 시간이 두시간 이상 소요되어 고생하였지만 날씨가 무척이나
좋은 이날 절정기에 달한 황화와 코스모스를 볼수 있어 고생이 충분히 보상되었다.
아래 동영상은 앞서 올린 2편의 동영상을 한편으로 축소 재편집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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