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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프라하 성

by DAVID2 2018. 2. 6.

프라하 성은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적 상징물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성이다.
9세기 말부터 건설되기 시작해 카를 4세 때인 14세기에 지금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었고,

이후에도 계속 여러 양식이 가미되면서 복잡하고 정교한 모습으로 변화하다가 18세기

말에야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프라하 구시가지의 블타바강(몰다우강) 맞은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길이는 570m, 너비는

128m으로 가장 큰 고대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으며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9세기 이후 통치자들의 궁전으로 사용된 로브코위츠 궁전 외에 성(聖)비투스대성당·
성조지바실리카·

성십자가교회 등 3개의 교회와 성조지수도원 등 다양한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성으로 들어가는 문중 하나


입구의 양쪽에 부동자세로 서있는 경비병들


현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 있는 프라하 성의 일부


프라하 성의 정문앞에서 경비병 교대식을 지켜보려 기다리고 있는 관람객들




프라하성 입구의 광장의 악사들


경비병과 기념 촬영을(같이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그들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국내 TV 연속극 프라하의 연인을 촬영했던 어느 대통령 동상 아래에서

 
프라하 성 광장의 다른 건물들



성 입구의 광장


입구의 넵튠 동상



프라하성 입구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시내

프라하 시내의 가옥들

 
성벽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화가

 
경비병 교대식


프라하성 뒤로 보이는 성 비타 성당


프라하 성 역내에서


대통령 관저의 체코 국기


 Prague Castle  (YouTube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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