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프라하의 구시가지의 모습이다.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재개발은 물론 아스팔트 포장도 도로 확장도 불가능하여 중세 모습이
계속 보존되고 있는 프라하는 유럽중 중세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도시라고 한다.
시청과 천문시계가 있는 구시가지 광장 주변의 모습들이다.
구 시청사 건물 옆에 붙어 있는 천문시계
천동설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시계로 위쪽의 시계는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태양과 달,
별의 움직임을 묘사한 것으로 1년에 한 바퀴 회전하며 연,월,일,시간을 표시하고
아래쪽 시계는 별자리와 12개의 계절별 그림으로 하루에 한번 회전한다.
매 시간마다 죽음의 신들이 줄을 당기면서 12사도들이 창문을 열고 모습을 비춘다
정시 종이 치는 순간의 천문 시계
위의 시계와 다른 점은 윗유리창에 사도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으며 사진으로는 구별이 안
가지만 해골이 종을 치는 점이 다르다.
프라하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틴 성당
1365년에 건립된후 계속 변형을 가해 17세기까지 다양한 건물 양식이 가미되었다.
외관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져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고, 특히 80m 높이까지 치솟은 2개의 첨탑은
이 교회의 상징으로 멀리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내부는 바로크양식으로 되어 있어 비교적 어두운 느낌을 준다.
거리의 행인들과 관광객들
구시청사
구시가지 광장에서 (부활절 행사를 치룬 시설을 철거중이다)
구시가지의 건물들
구시가지 광장
구시가지의 중세 건물들
체코, 특히 프라하에 멋진 중세건물들이 어느 유럽국가보다 많은 이유는 나치독일의 침공시 다른 국가들은
그에 대항하여 벌린 전쟁으로 많은 유적들과 중세 건물들이 소실되었으나 체코는 거의 대항없이 항복하여
귀중한 문화재급 보물들이 보전될수 있었다고 한다.
선조들의 비겁함이 오히려 후손들을 먹여살리는 결과가 되었다.
프라하의 구시가지 모습
누구의 동상이었는지???
체코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자인 드볼작의 동상
오페라 하우스
Old Town Square, Prague (YouTube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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