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전인 2010년 4월말 다녀온 중국 북경 일원의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린다.
90년대 중반 북경에 다녀온 이래 근 15년만에 다시 찾은 북경이다.
물론 그중간 심천을 비롯해서 장가게, 시안, 상해, 계림등지를 방문해 봤지만 제2의 홍콩이라는 심천을 제외하고는 중국의
발전상을 몸소 실감하진 못했었는데 역시 15년이라는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기간이라 그런지 엄청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
그때는 서울보다 훨씬 뒤진 모습, 온통 자전거와 오토바이 물결이였던 거리가 이제는 세계 어느 최고의 도시 못지않게
화려해졌고 거리에도 고급 외제차들이 도처에 눈에 띄었다.
오늘은 북경 여행 시리즈 첫 포스팅으로 첫 행선지인 전문대가와 천안문의 사진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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