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광을 마치고 어둠이 깔린 후 숙소인 속초의 The Class 300 호텔에 도착하였다.
멤버쉽 호텔인 이곳은 회원 가입이 되어 있어 최근에는 거의 매년 사용하고 있는 곳인데
위치나 시설 그리고 가격 면에서 모두 만족스럽다.
짐을 풀고 잠깐 휴식을 취한 후 아바이 마을로 저녁을 하러 다녀오고 아침에는 일찍 설악산으로
떠나 속초에서는 별로 들른 곳은 없지만 과거에 대부분 본적이 있어 그다지 아쉬움은 없었다.
저녁에 호텔에 도착하는 바람에 호텔 사진을 찍지 못해 2년전 들렀을때의 사진을 대신 올린다.
호텔방의 모습 (2년전 사진)
호텔에서 내다본 일출시 속초 시내와 바다
일출 모습 (구름이 많아 사진이 깨끗치 못해 유감이다)
외웅치 해변에서 본 조도
외웅치 해변에서 본 The Class 300 호텔 (교회탑 바로 뒷편)
대포항 활어 시장
대포항 (아직 이른지 개점한 집이 거의 없다)
드라마 가을 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청초호의 아바이 마을
속초의 명소중 한곳인 아바이 마을에서 저녁으로 한 아바이 순대와 순대국(순대국은 조금 후 나왔는데 먹느라고 사진은 못 찍었다)
청초호를 가로지르는 설악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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