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대리석 산인 오행산 관광을 마치고 다낭 대성당(Chihn Toa Đà Nẵng)을 방문하였다.
베트남은 약 100년에 걸친 프랑스의 지배 영향으로 카톨릭 신자가 12%나 된다고 한다.
베트남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인 다낭 대성당은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 신부에 의해
지어졌는데 외부 색이 핑크 색이어서 핑크 성당이라고도 불리우며 또한 꼭대기의 수탉 풍향계가 있어
수탉성당이란 별명도 갖고 있다.
아쉽게도 성당 내부는 일요일만 개방된다고 하여 구경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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