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다이교 사원외

다낭 대성당을 관람한 후 일행은 다낭의 까오다이교 사원으로 향했다.

까오다이교라는 종교는 세계에서 베트남 밖에는 없는 종교로 사원에 가보면 예수와 부처, 마호멧과 공자등의

초상화가 있는 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이슬람교의 신앙을 혼합한 특이한 종교이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무슨 종교를 택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고....

 

 

 

 

 까오다이교(베트남어: Đạo Cao Đài: 道高台)는 1926년 베트남 남부의 터이닌에서 응오 반 쩨우

(Ngô Văn Chiêu)에 의해 창시된 혼합적 유일신교로서 호아하오교와 함께 베트남의 양대 신흥종교이다.

세계 5대 주요 종교(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이슬람교)의 신앙을 절충하여 만들어졌다.

까오다이교의 신자는 약 2~3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베트남 분단 시기에 북베트남과 공산주의에

적대적 입장을 취하여, 베트남 통일 이후 당국으로부터 탄압을 받기도 하였다.

까오다이란 높은 곳이라는 뜻으로, 신이 지배하는 천상의 영역, 곧 천국을 뜻한다.

 

 까오다이교 사원의 외부 모습

 

 

 내부 모습

 

 

 사원내 풍경

 

 

원형의 조각에 눈 한쪽을 그려놓은 상징물에 한눈씩 손을 옆에 대고 절하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정원에 있는 특이한 화초

 

 

이하는 까오다이교 사원 이후에 들렸던 곳들의 사진이다.

 

 

 돌마사지를 받은 곳

 

 

 

 돌 마사지를 받은후 몽롱한 자세로.....ㅎㅎ

 

 

 

 저녁을 먹은 어느 한국식당

 

 

 

 Le Belhamy Resort의 호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