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낭만파
J. Strauss & Suppe
Johann Strauss II / Die Fledermaus Overture
Waltz와 Polka 모음
01. Waltz, Op. 437: Emperor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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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라우스(Johann Strauss, Jr.)
(1825.10.25~1899.6.3)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지휘자.
주요작품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예술가의 생애》 《집시남작》'왈츠의 왕'으로 불리며 '왈츠의
아버지' J.B.슈트라우스의 장남이다.아버지는 처음 그를 상공학교에 입학시켜 은행업을 배우게 하였으나,
음악에 대한 집념이 강한 그는 아버지 몰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1843년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생활을 하자 이를 기회로 생애를 음악에 바치기로 결심하고 피아노 교수로 생계를 꾸리면서
바이올린 외에 작곡이론을 배웠다. 처음에는 교회음악 작곡에 뜻을 두었으나, 19세 때 시 당국의 허가를
얻어 15인조악단을 조직, 무도회에 데뷔하여 그 자신의 작품 1∼4번의 무도곡을 연주하여 크게 성공하였다.
아버지와의 갈등은 1846년에 일단 수습되었으나 그는 아버지의 악단에는 가담하지 않고 자기 악단을
인솔하여 독립활동을 계속하였으며, 1849년 아버지가 죽자 아버지의 악단도 지휘하게 되어,
동생이 악단에 가담하기까지 수년간 그는 분주한 세월을 보냈다. 1851년에는 함부르크·프라하·
드레스덴·라이프치히·바르샤바 등지에서 연주를 하고, 분주한 가운데 작곡에도 열중하여
1853년에는 1년 동안에 27곡 이상을 작곡하였다.그러한 정열적인 활동으로 마침내 병석에
눕게 되자 악단을 동생에게 맡긴 후 요양지로 옮겨다니다가 건강을 회복한 그는 1855년에
다시 러시아의 페테르부르크까지 연주여행을 하였다.
1862년 통칭 예티(Jetty)라고 불린 가수 헨리에테 트레프츠와의 결혼으로 커다란 전기를 맞았다.
그의 연주는 공원에서의 연주회와 자기 작품의 첫공연에 한정되고, 온갖 정력이 작곡에 투입되어
새로운 독자적인 왈츠양식 '연주회왈츠'를 낳았다.《아침 신문》(1864)을 비롯하여
1867년부터는 왈츠에 처음으로 합창이 곁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예술가의 생애》
《빈 숲속의 이야기》 《술·여자·노래》《빈 기질》 등의 대규모 왈츠의 걸작을 계속 작곡하고, 1
870년 어머니와 동생 요제프가 모두 세상을 떠나 큰 타격을 받았으나 오펜바흐와 수페 등에게서
자극을 받아 그때부터 오페레타의 작곡도 시작, 《박쥐》 《집시남작》을 비롯한 작품으로 당시 빈
오페레타계에 군림하게 되었다. 1878년 아내가 죽자 30세 연하인 릴리 디트리히와 재혼했으나 어울리지
않는 이 결혼은 얼마 후 파탄되고 1887년 아델레 도이치와 재혼, 빈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축복받는
만년을 보냈다. 그는 오페레타 16, 왈츠 168곡을비롯하여 많은 무도곡을 작곡하였는데,
이 모든 작품에는 인생을 찬미하는 빈의 독특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주페 '경기병 서곡' (Light Cavalry Overture) Suppe, Franz Von / Poet & Peasant Overtre
Franz von Suppé: Overture to the Operetta 'Light Cavalry' Franz Welser-Möst
Franz Von Suppe - Ein Morgen, ein MitPerformed by Wiener Philharmoniker
Suppe / 'PIQUE DAME' Overture Sir Georg Solti dirigiert das Symphonieorchester des BR F v |
Suppe, Franz Von 1819∼1895
(1866)달마티아왕국의 스팔라토(현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출생. 일족은 벨기에계(系)로서 이탈리아의 크레모나로
이주했으며 그 뒤 스팔라토에 머물렀다. 어릴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으나 아버지의 희망으로 파도바대학에서
법률을 배웠다. 16세 때 빈으로 가서 그곳 음악원에 입학하여 빈양식을 익혔다.
1840년부터 요제프시타트극장에서 지휘자 겸 작곡가로서 활동을 시작, 음악극과 극의 반주음악을 작곡하였다.
46년 안 데아 빈극장으로 영입되어 《시인과 농부》를 발표했다. 58년 J.O.J.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제등(提燈)결혼》
《천국과 지옥》 등에 자극을 받고 오페레타에 뜻을 세웠으며, 60년 《기숙학교》을 작곡했다. 63년부터 칼극장을
본거지로 하여 활약했으며 65년 오펜바흐의 《아름다운 엘렌》에 맞서 《아름다운 갈라테아》를 작곡하여 본격적인
빈오페레타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 이후 《경기병(1866)》 《이사벨라(1869)》 《파타니차(1876)》,
그리고 필생의 대작인 《보카치오(1878)》 《돈나후아니타(1880)》 등을 발표하여 인기를 모았다.
그의 오페레타는 이탈리아의 밝고 푸른 하늘처럼 명랑한 가락을 가진 노래에 빈의 함과 달콤함과 섬세함이
멋지게 어울렸으며, 오펜바흐로부터 배운 파리풍의 경쾌함과 멋진 줄거리의 구성이 어우러져 만인이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 200편의 음악극을 작곡하여 빈 오페레타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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