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 유준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같이 하였다.
지난해에도 부모님과 우리 부부,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 이렇게 4대가 이번과 같은 장소에서 함께 점심을 한 적도 있지만
그때에는 손자가 몇달 되지 않아 자리만 같이 했지 식사는 같이 한것은 아니였지만 이번에는 대화도 하면서 제대로
점심을 같이 하였다.
부모님댁 부근의 '정감어린' 식당에서
식사전 손부터 씻고....
부모님과 함께... 아직은 식사도 잘 하시는 편이다
잘먹는 증손자가 대견하기만 한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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